파크골프는 홀이 짧아 티샷 한 번이 그 홀의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파3에서는 티샷으로 홀인원이나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고, 반대로 OB가 나면 순식간에 2타를 잃죠. 방향과 거리를 일정하게 만드는 티샷 셋업과 홀별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1. 티샷 전 확인할 3가지
- OB 위치 – 흰 말뚝·선이 어느 쪽에 있는지
- 홀 뒤·옆 공간 – 홀을 지나쳤을 때 안전한지
- 그린 경사 – 공이 멈춘 뒤 어느 쪽으로 흘러갈지
이 세 가지를 보고 나서 "어디에 세울지"를 정하면 티샷의 목표가 분명해집니다.
2. 티샷 셋업
| 요소 | 기준 |
|---|---|
| 공 위치 | 스탠스 가운데 또는 약간 왼발 쪽 (오른손잡이 기준) |
| 스탠스 | 어깨너비 정도, 체중은 양발에 고르게 |
| 클럽 페이스 | 목표를 정면으로 (스퀘어) |
| 그립 | 가볍게, 손목을 덜 쓰는 잡기 |
| 발 위치 | 티박스(매트) 밖으로 나가지 않게 |
3. 방향을 일정하게 만드는 정렬
- 공 뒤에서 목표 보기 – 공과 목표를 잇는 선을 그립니다.
- 중간 표적 정하기 – 그 선 위, 공 앞 1m 이내의 잔디 색 변화나 작은 표식을 고릅니다.
- 페이스 먼저, 몸은 나중 – 클럽 페이스를 중간 표적에 맞춘 뒤 발·어깨를 그 선과 평행하게 섭니다.
- 티박스 매트 방향 주의 – 매트가 목표와 다른 방향으로 놓인 구장도 있습니다. 매트 선에 맞추지 말고 목표에 맞추세요.
4. 홀별 티샷 목표
| 홀 | 대략 거리 | 티샷 목표 |
|---|---|---|
| 파3 | 40~60m | 홀 반경 1m 안에 세우기. 홀 뒤가 OB면 홀 앞에 |
| 파4 | 60~100m | 세컨샷이 편한 평평한 지점으로. OB 반대쪽 넓은 공간 |
| 파5 | 100~150m | 멀리보다 정확히. 두 번째·세 번째 샷이 쉬운 위치로 |
💡 홀인원을 노릴 때파3에서 홀인원을 노리더라도 세기는 홀을 30~50cm 지나칠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세게 치면 홀을 맞고 튀어 나가거나 OB가 납니다.
5. 티샷 규칙
- 티샷은 반드시 고무 티 위에 공을 올리고 칩니다. 티 없이 치면 벌타 대상입니다.
- 어드레스 때 발이 티박스 밖으로 나가면 벌타가 될 수 있습니다.
- 공을 맞히지 못한 헛스윙은 무벌타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스윙하다 공을 건드려 티에서 떨어뜨리면 1타로 계산합니다.
- 순서는 첫 홀 추첨, 이후 직전 홀 타수가 적은 사람부터.
6. 자주 하는 실수
| 실수 | 교정 |
|---|---|
| 홀만 보고 OB 확인 안 함 | 티박스에서 OB 위치부터 확인 |
| 첫 홀부터 풀스윙 | 첫 홀은 작게, 그날 잔디 빠르기 확인 |
| 잘 치려고 힘이 들어감 | 심호흡 후 평소보다 천천히 |
| 임팩트 후 고개를 일찍 듦 | 공이 있던 자리를 잠시 더 보기 |
| 앞 팀 확인 없이 티샷 | 앞 팀이 완전히 벗어난 뒤 치기 (안전)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파크골프 티샷도 고무 티를 꼭 써야 하나요?
네. 협회 규칙상 티샷은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쳐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벌타 대상입니다.
Q. 파3 홀인원을 노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홀 뒤 공간을 확인하고 홀을 30~50cm 지나칠 세기로 그린 경사의 높은 쪽을 겨냥하세요.
Q. 티샷이 자꾸 오른쪽으로 가요.
정렬이 오른쪽을 향하거나 페이스가 열린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 표적에 페이스를 먼저 맞추세요.
Q. 파5에서 최대한 멀리 쳐야 하나요?
멀리보다 정확히가 우선입니다. 다음 샷이 편한 위치로 보내는 것이 스코어에 유리합니다.
✅ 핵심 요약
- 티샷 전 OB 위치·홀 뒤 공간·그린 경사 확인
- 중간 표적에 페이스를 먼저 맞추고 몸을 정렬
- 파3는 홀 1m 안, 파4·파5는 다음 샷이 편한 곳
- 고무 티 필수, 발은 티박스 안, 앞 팀 확인 후 티샷